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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머리카락 빠지는 양은 얼마나 될까? 하루 머리카락 빠지는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아침에 머리를 감거나 말리거나 할 때 특히 떨어진 머리카락을 보면 많이 빠지는 것 같은데?라고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시죠. 머리카락은 우리의 외모와 자신감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소중한 머리카락은 하루에 얼마나 빠지는 게 정상인지 또 머리카락은 왜 빠지는지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머리카락 빠지는 양은 어느정도가 정상일까? 하루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양을 알기전에 먼저 머리카락의 생애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머리카락의 생애주기 머리카락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단계로 나뉘는 생애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장 단계에서 머리카락은 성장하며 머리카락 뿌리에서 새로운 세포가 생성됩니다. 이 단계에서 머리카락이 길어지며, 성장 단계.. 2023. 10. 23.
바세린 여드름 생긴 부위에 발라도 효과가 있을까? 바세린 여드름에 효과가 있다는 글이나 소문을 듣고 혹시 여드름 치료를 위해 바세린을 발라보신 분들 계신가요? 저는 바세린을 얼굴에도 사용하고 특히 요즘과 같이 쌀쌀해지는 시기에는 몸 여기저기가 트기도 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뛰어난 보습효과와 피부 보호에도 좋은 바세린, 과연 여드름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바세린 성분과 효과 바세린 성분 바세린은 페트롤라튬이라는 석유 성분에서 추출한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지금 집에 바세린이 있다면 뒤에 성분표시를 보세요. 페트롤라튬 100%라고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일명 '석유 젤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 피부에 바르는 제품인데 석유 성분 100% 라고?' 하며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2023. 10. 20.
독감, 코로나19 백신 2가지 동시에 예방접종 권장 추운 겨울을 코앞에 두고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예방접종의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에서는 독감 예방접종과 더불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진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2가지 백신을 동시 접종해도 효과나 안정성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였는데요. 해당 내용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독감예방접종 시작! 무료접종 대상자 및 기간 독감예방접종 시기가 벌써 다가왔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2023년 무료 독감(인플루엔자)예방 접종을 시작하였으니, 대상자 및 기간 확인 하시고 대상자(어린이, 어르신, 임신부)라면 꼭 접종하셔 moon-gk.tistory.com 코로나19 백신 또 맞아야 되나?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은 매년 챙기는데, 코로나19 예방접종도 매년 챙겨야 되는지는 모.. 2023. 10. 19.
우울증 치료 진료비 지원 대상자 및 참여 방법 2023년 지난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쳐 오면서 우리 사회의 청년들의 우울증 환자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2021년 우울증 환자의 연령대별 증가율에서 20대가 42.3%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정신건강재단에서는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의 2030 청년세대의 우울증 치료를 위해 치료비 지원 캠페인을 와이브레인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해당 캠페인의 우울증 치료비 지원 대상자 및 혜택 내용 확인해보시고 우울증 치료비가 걱정이라면 지원금 받고 하루빨리 치료를 시작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우울증 바로알기 블루밴드 바로가기! 우울증 치료비 지원 내용 참여 대상 정신건강의학과 병의원에 내원한 환자 중 우울증으로.. 2023. 10. 18.
폐활량 꾸준한 운동으로 늘릴 수 없다? 운동을 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처럼 운동의 최대 목적이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서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저는 2009년 5월경에 기흉을 앓고 폐절제술까지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수술 후 병원 침대에 누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네요. 아무튼 그때를 계기로 건강과 더불어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 자전거도 열심히 탔고, 러닝(달리기)은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강 관련 기사들을 보던 중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서 폐활량이 늘어나지 않는다'는 저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기사를 접하게 됐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운동은 폐 관련 기능 향상에 도움이 안 될까? 열심히 운동을 하면 폐활량이 늘어난다? 결론부터 알아보면, 그.. 2023. 10. 17.
인공눈물 가격인상 내년부터 10배오른 4만원? 인공눈물 쓰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저도 라섹 수술 이후 안구가 자주 건조해져서 가끔씩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처방받고 약국에서 4,000원가량에 쉽게 구매할 수 있었던 인공눈물의 가격이 내년에 10배 오른 4만 원 정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인공눈물 가격 왜 10배나 오르나? 인공눈물은 그동안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우리가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인공눈물 구매시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구매자가 모든 가격의 100%를 부담해야 된다고 합니다.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해 실시된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인공눈물의 원료인 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를 사용하는 일부 제품에만 급여 혜택을 적용하며, 동시에 처방량 또한 제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가격.. 2023. 10. 16.
술 마시면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된다? 술이 우리 몸에 안 좋다는 건 많이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술이 우리 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노화 현상을 빠르게 진행시킨다는 것입니다. 주름이 생기고 체력이 저하되어 활동량이 감소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누구나 노화 현상을 빨리 경험하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애주가중에 이러한 사실을 이 글을 통해 처음 접하신분들은 다소 충격적일 수도 있지만, 실제 많은 연구결과들에 의해 밝혀진 사실입니다. 술 마시면 노화가 왜 빨리 진행될까? 피부 노화 술은 피부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칩니다. 먼저, 술은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중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A,C,D 그리고 아연과 같은 영양소는 피부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데, 술을 과도하게 마시게 되면 이.. 2023. 10. 15.
독감 예방 접종 아직 젊은데 맞아야 되나? 날이 점점 선선해 지면서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이 맘때쯤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되는 독감 예방 접종 정보를 접하게 되면서 올해부터는 맞아야 되나? 하고 고민하시는분들 많으실겁니다. 특히 아직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독감 예방 접종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선택의 고민을 하게 될 시기인데요. 오늘은 독감 예방 접종이 반드시 필요한지 모든 사람이 다 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감 예방 접종 권고 대상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만성질환자나 고위험군의 사람을 독감 예방 접종 대상자로 권고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예방접종은 10~11월에 하는 것이 좋고, 예방접종 이후 방어항체 형성까지는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면역 효과는 개인차가 있지만 보.. 2023. 10. 14.
암 초기 단계에는 '무증상'인 경우 많아 암은 우리 인류가 아직까지 정복하지 못한 질병입니다. 그래서 특정기업에서 '암 치료제 개발 성공'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 해당 제약 및 바이오 회사의 주가 지수가 미친듯이 치솟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심지어는 루머만으로도 주가 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이렇듯 우리의 암에 대한 정복에 대한 의지와 기대심리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암에 대한 증상과 초기 단계에서는 왜 무증상인 경우가 많은지와 더불어 국가암정보센터에서 소개하는 국민 암예방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암환자 현황 복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2020년 암 환자 발생자수는 남자 130,618명, 여자 117,334명으로 총 247,952명에 달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기대수명인 83.5세가 되면.. 2023. 10. 13.
혼밥 자주하는 1인가구 영양 불균형? 최근 노인가구를 비롯해 중장년층 및 청년층에서도 1인가구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야 혼자 밥 먹고 혼자 노는 게 다소 어색한 일로 여겨졌지만, 요즘은 혼밥하고 혼자 놀고 심지어 일도 혼자하는 일상이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보편화되었습니다. 평일에 직장에서 먹는 점심은 동료들과 같이 먹고 저녁은 집에 와서 혼자 먹거나 주말엔 거의 외식이나 배달 음식 등을 통해 혼밥으로 끼니를 해결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더불어 이렇게 혼밥을 자주 하게 되면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또한 나왔습니다. 혼밥 하는 사람들 국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년들 2명 중 1명은 하루 한 끼 이상 혼밥을 하고, 외식이나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202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