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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웰빙

노년층 치주질환 증가, 잇몸 건강 지키는 방법과 구강 노쇠 예방법

by 뭉크k 2025.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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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층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치과에서 스케일링과 검진을 받는 모습
노년층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치과에서 스케일링과 검진을 받는 모습

 

최근 65세 이상 노년층 치주질환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치주질환 고령 환자는 2020년 대비 48.4% 증가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65세 이상 인구 증가율 21.9%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잇몸 건강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이유입니다.

 

 

노년층 치주질환 증가 배경

아주대병원 치과 지숙 교수는 "최근 진료실에서도 치주염으로 내원하는 고령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합니다. 일부 환자는 혼자 내원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은 휠체어나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진료를 받기도 합니다.

치주염과 전신 건강 연관성에 대해 상담을 받는 고령 환자
치주염과 전신 건강 연관성에 대해 상담을 받는 고령 환자

생활 습관과 전신질환이 치주질환 증가의 큰 요인입니다. 서울성모병원 치주과 박준범 교수는 "고령층은 양치질을 소홀히 하고, 손 근력이 약해 충분히 칫솔질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여기에 흡연, 음주, 운동 부족, 불규칙한 식사당뇨, 고혈압 등의 전신질환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치주염이 악화됩니다.

 

 

제도 변화와 진료 접근성 증가

65세 이상 대상 임플란트·틀니 건강보험 적용 확대도 환자 증가에 기여했습니다. 치주질환은 발치로 이어지고, 발치 후 임플란트 치료로 연결되므로 통계상 고령 치주질환자 증가로 반영됩니다. 또한 스케일링 급여화 이후 정기검진을 받는 고령자가 늘면서 치주염 진단 건수도 증가했습니다.

 

 

치주질환과 전신 건강의 연관성

진행된 치주염은 잇몸과 치조골을 손상시켜 치아 지지력 약화와 치아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염증이 혈류를 타고 전신으로 퍼지면 심혈관질환, 당뇨, 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치매 등 다양한 질환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고령층에서는 흡인성 폐렴 위험도 큽니다.

 

 

 

임플란트와 틀니 관리로 구강 노쇠 예방하는 고령 환자
임플란트와 틀니 관리로 구강 노쇠 예방하는 고령 환자

노년층 구강 건강 관리법

치주질환과 구강 노쇠를 예방하려면 꾸준한 관리와 올바른 습관이 필수입니다.

기본 생활 수칙

  • **양치질**: 하루 2회 이상, 정확한 방법으로 양치
  • **치실·치간칫솔**: 치석 형성과 염증 예방
  • **정기검진**: 연 1회 스케일링 건강보험 지원, 초기 염증 단계 치료 중요
  • **수분 섭취**: 침 분비 감소 예방, 세균 증식 방지
  • **구강근육 운동**: 입 벌리기, 혀 움직이기, 볼 부풀렸다 오므리기 등

전신 건강과 연계한 관리

금주, 금연, 체중 관리, 규칙적 운동,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잇몸 건강에 도움 됩니다. 특히 당뇨와 고혈압 관리가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및 틀니 관리

고령층은 임플란트·틀니를 활용해 씹는 기능을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치과 점검을 받아 구강 노쇠를 예방해야 합니다.

 

📌 치아 건강, 임플란트와 틀니 선택방법

 

치아 건강, 임플란트와 틀니 선택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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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조언

박준범 교수는 "고령자는 통증이 없어도 구강 기능이 서서히 저하될 수 있으므로, 가족이 식사량 감소나 발음 변화를 관찰하며 이상을 조기에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지숙 교수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은 이동 지원과 요양시설 내 상시 치과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노년층 치주질환구강 노쇠는 단순 노화가 아니라 질병으로 인식하고, 정기적인 관리와 예방 습관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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